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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나비엔이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해 생활환경솔루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
구독 신청부터 결제·관리까지 온라인 원스톱 구현
B2B·파트너 지원 체계 재구축… 디지털 마케팅 허브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경동나비엔이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하며 제품 구매부터 설치, 구독,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생활환경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다.
경동나비엔은 11일 자사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 제품 정보 제공을 넘어 구매, 설치, 구독, A/S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디지털 서비스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 생애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계 마케팅을 강화하고 온라인 기반 고객 관리 효율을 높여 ‘생활환경 플랫폼’ 역할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 맞춤형 추천 기능인 ‘우리집’이다. 사용자가 주거 면적과 구조 등 공간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환경에 적합한 보일러, 제습 환기청정기, 숙면매트 등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기존처럼 개별 제품을 비교 검색해야 하는 과정을 줄이고, 거주 환경 중심의 통합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생활 목적별 제품을 묶어 제안하는 ‘패키지’ 기능도 추가됐다. 신선한 공기, 쾌적한 주방, 따뜻한 온기, 편안한 숙면 등 생활환경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관련 제품을 연계 추천해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구독 서비스 접근성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전화나 대리점 방문이 필요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바로구독’ 기능을 통해 제품 확인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숙면매트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보일러, 환기청정기, 3D 에어후드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독 계약 정보와 결제 내역, 결제수단 변경, 케어 서비스 일정 등도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고객지원 기능 역시 강화됐다. 상단 ‘고객지원’ 메뉴를 통해 A/S 접수, 자가진단, 제품 매뉴얼, 실시간 채팅 등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등록 회원에게는 보다 빠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매 전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제품과 연락처 입력만으로 전문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브랜드 콘텐츠 접근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리뷰, 구매 팁, 신제품 정보, 행사 소식, 광고 영상 등을 제공하는 ‘스토리’ 메뉴를 전면 개편해 콘텐츠 탐색 편의를 높였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입사지원자, 건설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해 기업 홈페이지와 B2B 사이트도 동시에 개편됐다. 대리점과 설치기사를 위한 ‘파트너 허브’를 재구축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회사의 역사와 비전, 사업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총괄임원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제품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옴니플랫폼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