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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최정윤(48)이 5살 연하 비연예인과의 재혼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여러분들께 이야기 할까 고민 많이 했어요 (+최정윤 재혼썰, +친구들과 토크 파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정윤은 “아니 사실은”이라고 운을 떼며 “내가 너희는 알지만, 새 식구가 생겼잖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정윤은 “요새 딱 드는 생각이 드라마는 섭외가 안 들어오고 예능만 잘 들어온다”라며 “나한테 싱글맘 프레임이 생겼다 보니깐 제작진들이 자꾸 수고를 하시게 되더라, 혼자서 하는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싱글맘 프로그램에 섭외 요청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저는 ‘사실 싱글 아니다’라고 하는데, 깜짝 놀라시더라”라며 “이프레임을 어찌됐건 벗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재혼 사실을 알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재혼 상대에 대해 최정윤은 “기본적으로 너무 착하고 딸도 좋아해 준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실은 저랑 되게 친분이 있는 동생이었다”라며 “어떻게 하다 보니 연하를 만났는데 다섯 살 연하다”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인연을 맺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같이 골프를 여러 번 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사업을 하는 게 있어서 내가 좀 도와준다고 했다”라며 “그 친구가 있는 곳이 제천이어서 내려간 김에 펜션을 하나 잡아서 다른 친구와 하루 놀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이 친구가 짐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펜션에 왔다”라며 “그렇게 자연스럽게 술 한잔하고 가라고 했다, 근데 딸이 이 친구한테 자기가 할 수 있는 온갖 장기를 다 풀어 놓더라”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러더니 그날 갑자기 그 친구를 3번 본 상황인데 (남편과 나를 번갈아 보면서) ‘아빠? 엄마?’라고 하고 하더라”라며 “내가 너무 신기하더라, 운명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7년생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뒀으나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