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내부통제 전문성 강화 조치
사외이사 구성서 교수 비중 축소
사외이사 구성서 교수 비중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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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5일 서정호(사진)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화준·최재홍·김성용·이명활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이날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 5인은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서정호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에 모두 합격한 법률전문가로 국세청과 재정경제부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더위즈에서 조세를 비롯한 금융·행정, 기업 관련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세청 등을 대상으로 폭넓은 자문 활동을 병행해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현대캐피탈과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사를 비롯한 다수 기업에서 사외이사 활동을 해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서 후보의 이번 합류로 KB금융지주 이사회는 법률 전문성이 강화될 뿐 아니라 교수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3명으로 축소되며 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여정성 사외이사는 KB금융이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임기 차등화 정책에 따라 최장 임기 3년이 만료돼 이번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