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 AI 운영대학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지역 AI 분야 6개 운영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사진은 대학 전경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지역 AI 분야 6개 운영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양 AX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이대성 교수)’을 출범하고,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인공지능공학부,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참여하는 다학제 융합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국고 71억2500만원, 시비지원금 3억5500만원, 대학지원금 2억원 등 총 76억8000만원(연간 약 15억4000만원) 규모다.

본 사업단은 국립한국해양대에 특화된 디지털 해양, 스마트 선박,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산업 영역에서 AI 전문교육과 사이버보안을 융합하는 최고의 해양산업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 방식은 교과형(정규 교과과정)과 몰입형(현장 프로젝트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부산항만공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HMM, 한국동서발전 등 34개 기관·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와 인증에 참여하는 산학 밀착형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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