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거창-합천, 광역 웰니스 클러스터 의기투합

함양 거연정


거창 항노화센터 인근 Y자 출렁다리


[헤럴드경제(함양)=함영훈 기자]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광역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라는 목표로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고 인프라 및 관광큐레이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휴식·치유 연결의 웰니스 허브, 서북부 경남’이라는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시군 간 경계를 넘어선 연계 관광 거버넌스의 공식 출범을 선포한 것이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사업의 시행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6월까지 총 5억 원(국비 2억 5000만 원, 군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산청에 ‘항노화 웰니스’ 테마여행을 온 일본인 관광객들


주요 사업 내용은 웰니스 관광 협업 거버넌스 구축, 지리산을 테마로 한 치유·한방 관광 연계 상품 개발, 4개 군의 공동 브랜드 구축과 글로벌 마케팅 등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시군 연계 관광은 개별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새로운 관광 전략”이라며 “전국 최초 공모 선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경남 서북부를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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