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블루베이 LPGA 2R 단독 선두

6일 중국 남부 하이난섬 링수이에 위치한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6 LPGA 블루베이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이미향이 플레이 후 미소를 짓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이미향이 LPGA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6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의 성적을 낸 이미향은 전날 공동 4위에서 2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류위(중국)의 10언더파 134타에 1타 앞선 이미향은 LPGA 투어 3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1993년생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냈고, 2017년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교포 선수 오스턴 김(미국)이 9언더파 135타로 단독 3위, 김아림이 7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올해 LPGA 투어 신인 황유민은 이날 이븐파를 치고 6언더파 138타, 공동 7위로 내려갔다. 1위 이미향과는 5타 차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