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인프라, ‘나이스파크’ 전 모델 배리어프리 정산기 도입

- 정부 표준 선제 준수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스마트 주차장 표준 제시

사진 – 나이스파크의 배리어프리 주차 솔루션 개념 이미지. 휠체어 이용자에게도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장비 모습을 담았다. (NICE인프라 제공)


국내 무인 시스템 운영·관리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NICE인프라(대표이사 이현석)가 자사 주차관제시스템 브랜드 ‘나이스파크(NICE PARK)’의 신규 정산기 라인업을 배리어프리(Barrier-Free) 모델로 전환했다.

NICE인프라는 신규 출하되는 ‘나이스파크’의 모든 사전정산기 및 출구정산기에 배리어프리 설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강화된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도입된 배리어프리 정산기는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조작부 높이를 최적화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와 점자 표기 등 유니버설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산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NICE인프라는 국가 표준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신규 주차장 운영 시 별도의 추가 검토 없이도 강화된 법적 의무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 법적 리스크뿐 아니라 운영상 장애인 접근성 문제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ICE인프라는 이번 주차 정산기 배리어프리 전환을 시작으로 ATM, 현금지급기(CD기), 무인 키오스크 등 자사가 공급·운영하는 전 사업 영역으로 배리어프리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전 제품군에 적용하고 포용적 무인 솔루션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NICE인프라 관계자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차장과 금융 인프라 등 사회 필수 시스템이 모두에게 평등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인화 기술 전반에 포용성을 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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