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 4언더…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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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2026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시우가 17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시우가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3위에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타로, 2라운드 공동 51위에서 순위를 공동 33위로 끌어올린 김시우는 마지막 날 활약 여부에 따라 중상위권 진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공동 19위 선수들과는 2타 차이다.
3번 홀(파3)에서 약 7m 버디 퍼트를 넣은 김시우는 마지막 15~18번 홀에서 버디 3개를 쓸어 담고 4라운드를 기약했다.
2라운드 단독 1위였던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며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2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인 오베리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3언더파 203타가 된 오베리는 2위 마이클 토르비욘슨(미국)을 3타 차로 앞섰다.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 오베리가 우승하면 2018년 당시 40위권이었던 웨브 심프슨(미국)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를 제패하는 세계 랭킹 10위 밖 선수가 된다.
캐머런 영(미국)이 9언더파 207타로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3위다.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토머스가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함께 8언더파 208타, 공동 4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