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1346만명 돌파…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

‘서울의 봄’(2023) 1312만 기록 갈아치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쇼박스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전날(15일) 누적 관객수 1346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다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2023)의 기록(1312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로써 영화는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5위, 외화를 통틀어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단종을 주인공으로 다룬 첫 영화로, 신선한 설정에 더해 유해진과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배우들의 호연들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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