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계, 25사단 찾아 브리또 9700개·상담실 공사비 지원

(왼쪽 5번째부터) 고병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 최석윤 25보병사단장 /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 / 이준영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중기중앙회]


중기사랑나눔재단, 경기 양주 제25보병사단 방문
남향푸드또띠아 기부 물품 전달…복무환경 개선 지원
군 장병 복리후생 강화…야간근무·주말 간편식 활용 기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제25보병사단을 찾아 군 장병을 격려하고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3500만원 상당의 브리또와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군 장병의 생활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3000만원 상당의 브리또 9700개를 전달하고, 500만원 상당의 군 장병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도 함께 후원했다.

전달된 브리또는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야간근무를 마친 장병이나 주말 근무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상담실 환경도 새롭게 정비해 병사 간 원활한 소통과 복무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브리또는 멕시칸 간편식을 제조하는 남향푸드또띠아가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됐다.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충당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최석윤 제25보병사단장, 이군신·이준영 남향푸드또띠아 공동대표, 고병헌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강형덕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손인국 이사장은 “국방의 의무에 힘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중소기업의 나눔이 군부대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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