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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공회의소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와 노무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라밸+4.5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의 ‘워라밸+4.5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문·상담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워라밸+4.5 프로젝트’는 실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지역 내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목적이다. 노사 합의를 거쳐 임금 삭감 없이 주 4.5일제 등을 도입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기업이 대상이다. 도입 수준과 기업 규모에 따라 근로자 1인당 월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수 20인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다. 주당 실근로시간을 2시간 미만 단축하는 ‘부분도입’ 기업에는 1인당 월 20만~30만원을 지급하며, 2시간 이상 단축하는 ‘전면도입’ 기업에는 월 40만~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생명·안전 관련 업종이나 장시간 노동 사업장, 교대제 개편 기업 등은 월 10만원씩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신규 채용까지 이뤄질 경우 월 60만~80만원의 별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광주상의는 지역 노무 전문가를 각 기업에 1:1로 매칭해 프로젝트 참여 신청부터 지원금 수령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화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