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AI 장기재생’ 플랫폼 그리스 수출

회사 “발칸반도 허브 구축…내년 보험체계 진입 목표”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AI 장기재생’ 플랫폼을 그리스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그리스 헬스케어제품 유통기업인 시갈라그룹(Cigalah Group)과 현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초도물량 선적과 함께 매출 발생이 시작된다. 시갈라는 화이자, 바이엘 등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중동과 남유럽에 강력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로킷은 시갈라와 협력해 그리스 국립병원을 포함한 공공 보건시스템 내 AI 피부재생 플랫폼을 안착시킬 방침이다. 내년 초 그리스 공보험체계 내 공식 처방항목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험수가 적용이 완료될 경우 높은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로킷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본질을 단순 단일국가 진출이 아닌 ‘발칸반도 허브 구축’이다. 그리스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 인접국가로 연결되는 의료·물류 중심지”라며 “발칸지역 전체 인구는 약 6000만명으로, 그리스 단일시장 대비 3~5배 이상의 확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당뇨발, 정맥궤양, 피부암, 유방재건 등 피부재생 관련 잠재 환자규모는 약 80만명에서 최대 100만명에 달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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