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콤보’ 세탁25kg·건조2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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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로 전날 저녁에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어두고 아침에 정리만 하면 되니 삶의 질이 엄청 올라갑니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혁신과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을 집약한 ‘비스포크 AI 콤보’(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세탁기는 냉장고보다 먼저 선택하는 ‘신혼 가전’으로, 편리성과 AI홈 수요가 높은 신혼부부가 주요 타깃이다.
신제품은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20kg으로 국내 일체형 세탁건조기 가운데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건조에 방점을 두고 많은 양의 세탁물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메인 열교환기에 ‘부스터 열교환기’를 추가해 전작 대비 건조 용량을 2kg 더 끌어올렸다. 탈수 단계부터 내부 온도를 끌어올리는 ‘프리히트(Pre-heat)’ 방식을 적용해 ‘쾌속 코스’ 기준 세탁과 건조를 69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전작 대비 10분, 2024년형 모델보다는 30분 단축된 수준이다. 일주일이면 약 1시간 30분, 1년이면 78시간, 즉 3.3일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혁신이다. 전체 건조 시간을 줄이면서 최대 35% 소비 전력량까지 감축할 수 있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