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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에픽하이’]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막내 정국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 슈가와 함께 출연한 BTS의 RM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지민이가 정국이보다 한 살 위냐. 근데 지민이가 좀 더 막내처럼 느껴지는 거냐”고 묻자 “두 살 위”라며 “막내 느낌이 다르다. 정국이는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정국이는 음악을 잘하는 이유가 무대 위에서 계산하는 거 같지가 않다”며 “노래 부를 때도 멋있게 보여야지 이런 생각 없이 그냥 하니까 좋은 거다”라고 칭찬했다.
RM도 “그냥 하는 게 안 되는 사람들이 많다”며 타블로의 말에 공감했다. 타블로 역시 “아무리 죽어라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동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있었던 비화도 공개됐다.
타블로가 “LA에 있을때 싸운 적은 없었냐”고 하자 RM은 “밤에 술 먹고 우울해졌는데 내일 일해야 하니 이제 자리를 정리하자 그랬다가 지민이 ‘태형이(뷔)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슈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옆에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멤버들이 격해졌다”며 “지민이를 불러 물었는데 다들 취해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면서 감정만 격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RM은 “제가 자리를 접자고 했다가 천하에 나쁜사람이 됐다”며 “저는 덜 취했었고 지민이가 제 방에 따라와서 3시간을 얘기했다”고 전했다.
슈가는 “옆에서 보는데 왜 싸우는지 몰랐다”며 “지금 싸울 때가 아닌 것 같았는데 의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며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