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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연화지 벚꽃 축제’ 포스터.[김천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취소됐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개막식·의전·바가지요금’을 없애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김천김밥축제’의 흥행 DNA를 이번 연화지 벚꽃 축제에도 그대로 이식한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김천만의 차별화된 ‘3무(無) 축제’ 브랜드를 확고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즉 형식적인 개막식을 없애고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고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한다.
박미정 김천시 관광정책과장은 “지난해의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김밥축제에 이어 연화지 벚꽃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안전 축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