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핑거, 자체 캐릭터 ‘푸아&쀼’ 론칭…키즈 세계관 키운다

[유한킴벌리]


자연 탐험과 돌봄 스토리 담아 ‘세심 케어’ 철학 반영
패키지 넘어 캠페인·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 확대
‘마이키즈 칫솔 푸아 에디션’은 네이버 신상위크서 매출 2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마이키즈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자체 캐릭터 ‘푸아(PUAA)’와 ‘쀼(PPYUU)’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그동안 ‘푸바오’, ‘캐치티니핑’, ‘산리오캐릭터즈’ 등 인기 지식재산권(IP)과 협업하며 키즈 시장 공략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자체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새 캐릭터에는 성장기 아이들의 모습과 이를 세심하게 돌보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푸아’는 숲속을 탐험하는 뽀얀 오리너구리 캐릭터로, 새로운 길과 물웅덩이를 발견하는 놀이를 즐기는 설정이다.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쀼’는 푸아의 탐험 과정을 기록하며 곁에서 지켜주는 섬세한 달팽이 캐릭터다. 유한킴벌리는 이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담은 그린핑거의 ‘세심 케어’ 철학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두 캐릭터의 관계성은 자연 속에서 배우고 돌봄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브랜드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개별 브랜드뿐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도 자체 캐릭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기스의 ‘하기베어’, 화이트 스테이쿨의 ‘스곰이’,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캐릭터 ‘우푸’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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