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1호점 조성
장애 아동·보호자·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한 디지털 독서 공간
신체적·환경적 제약 없는 문화 접근성 확대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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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윌라 이영훈 전무(사진 왼쪽)와 진선재단 이선영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디지털라이브러리’ 제작기증을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진선재단 |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와 문화복지 전문 재단법인 진선재단이 공동 기획한 사회환원 프로젝트 ‘디지털라이브러리’가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 첫 개관하며, 2026년 문화 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센터 2층에 위치한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는 장애 또는 발달지연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 재활과 치료는 물론, 교육과 가족 지원까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재활 전문 기관이다.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일상생활과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재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라이브러리’는 비치된 태블릿과 헤드셋을 통해 윌라 앱으로 오디오북, 전자책, 강의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물론, 방문하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기획됐다.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는 “재활치료 아동과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이 공간을 통해 이용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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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위치한 ‘디지털라이브러리’ 전경. ⓒ진선재단 |
진선재단 박선영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재단의 방향성과 콘텐츠 기반 사회적 가치 확산이라는 윌라의 취지가 맞닿아 이번 프로젝트가 추진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에 ‘디지털라이브러리’를 확대 설치해 누구나 제약 없이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오디오북·전자책 독서플랫폼과 출판 사업을 기반으로 장애 어린이 재활병원, 국립장애인도서관, LG상남도서관, 한국장애인재단 등과 협력해 시각장애인과 정보 취약계층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