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주요 인사 120여 명 참석
![]() |
| [골프헤럴드 제공] |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골프헤럴드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한국 골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골프헤럴드는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창간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 각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하며, 단순한 축하 자리를 넘은 한국 골프의 발전과 성장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는 ESG 경영 실천 우수 골프장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골프장을 선정함으로써 업계의 미래 지향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유소년 골프 선수(남녀 각 1명)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을 통해, 골프 꿈나무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격려와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골프헤럴드는 지난 1일엔 한국 골프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창간 35주년 기념호’를 4월 1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기념호의 주제는 ‘위기의 골프장, 돌파구는 없을까?’로, 골프 업계 및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명사 35인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 결과도 실렸다. 기념호는 단순한 지표 분석을 넘어 비용 구조의 압박과 수요 변화, 산업 생태계의 균열 등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산업 현안도 놓치지 않았다. KPGA 2026 시즌 일정과 한국골프장경영협회(KOGMA)의 마스코트 공개 소식은 물론, LPGA 커미셔너와 한국 미디어 간의 첫 라운드 테이블, 싱가포르 타나메라 CC 탐방기 등을 통해 글로벌 골프계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또한 서울한양CC 등 주요 단체들의 총회 소식을 통해 한국 골프의 현주소를 정리했다.
또한, 골프헤럴드는 이번 호를 통해 골프의 사회적·인간적 가치에 주목했다.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필드 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써 내려가는 장애인 골프 선수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김신기 골프헤럴드 편집장은 “지난 35년 동안 골프헤럴드를 아껴주신 독자들과 산업 관계자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이번 기념호는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산업과 문화, 그리고 인간을 잇는 깊이 있는 매개체로 바라보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한국 골프계의 올바른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