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오이소” 여행플랫폼 ‘아고다’와 마케팅

해운대·광안리·금정산·낙동강 등 세계에 홍보
아고다 부산숙박 관광객에 최대 15% 할인혜택


아고다 이미지 [아고다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부산관광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아고다(Agoda)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지난해 10월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서 체결한 관광 교류·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이다.

시는 아고다와 신성장시장을 중심으로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를 선정하고, 아고다 플랫폼을 활용해 부산을 홍보한다.

‘잊을 수 없는 부산’을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감천문화마을 해동용궁사 등 관광지뿐 아니라, 올해 3월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국립공원과 부산의 대표 생태자산 낙동강생태공원, 도모헌 밀락더마켓 아르떼뮤지엄 부산 등 신규 관광명소를 세계 여행객에게 소개한다.

시는 아고다와 함께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 5만명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 혜택도 제공해 체류기간 연장과 1인당 소비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고다 플랫폼에서 부산 숙박업체를 예약하는 해외관광객에게 최대 5%, 1만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고다와 판촉참여 숙박업체도 각각 최대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해 해당 기간 부산 방문 해외관광객은 최대 15%의 숙박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의 숨겨진 보물 같은 문화·관광 자원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아고다와 준비했다”며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이 품은 매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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