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등 3000건 상담 이용
세금 신고부터 절세 전략까지
세금 신고부터 절세 전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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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신정2동에서 열린 ‘베스트 행정 서비스의 날’에 마을세무사가 상담하고 있는 모습. [울산 남구청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남구청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신고와 납부, 재산세 등 다양한 세무 관련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마을 세무사’ 서비스가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세무사’는 주민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세무 전문가로부터 무료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울산 남구청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약 3000여 건의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 세무과 관계자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 구분 없이 세금 신고 방법, 절세 전략, 납부 안내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실시했는데, 특히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마을세무사는 현재 14명이 각 동별로 활동하고 있다. 상담은 울산 남구 누리집에서 ‘전자민원→세무안내→마을세무사→마을세무사 현황’을 찾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동별 세무사 명함을 통해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