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개국 연결하는 ‘역직구 전진기지’ 역할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리커머스 표준 정립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리커머스 표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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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장터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번개장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은 유망 중소 플랫폼을 발굴해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번개장터는 플랫폼의 경쟁력·인프라·성장성 등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리커머스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번개장터는 지난 2023년 7월 글로벌 서비스 ‘Bunjang Global(번장 글로벌)’을 런칭해 전 세계 238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K-팝 굿즈·키덜트·패션 등 팬덤 문화 기반 상품군이 강점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번개장터는 북미·일본·중국 등 핵심 국가별 UI/UX 고도화,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강화, 글로벌 SNS·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추진한다. 자사가 보유한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시스템과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중소 판매자들의 간접 수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전 세계 팬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커머스 표준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국내 중소 브랜드와 판매자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