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프로와 셀럽들이 어우러진 하루…페창가 프로암 열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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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창가 프로암골프대회에 참가한 LPGA프로와 셀럽들이 티오프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창가 리조트&카지노 제공>

2026 페창가 프로암 골프토너먼트가 LPGA 선수들과 셀럽들이 함께한 가운데 테미큘라 소재 저니앳페창가(Journey at Pechanga)골프코스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에는 아멜리아 가비, 브리아나 나바로사, 이일희 등 25명의 LPGA 프로들이 참가해 다니엘 헤니, 로스 버틀러, 켄 커비 등 연예인및 유명인사들과 함께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페창가 프로암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프로 선수들과 셀럽, 그리고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남가주 대표 골프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투어 일정 중 잠시여유를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쟁과 동시에 부담을 내려놓은 분위기속에서 선수들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우승은 사바나 그레월(Savannah Grewal)이 차지했고, 브리아나 도(Brianna Do)가 2위에올랐다. 특히 브리아나 도는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여자부 장타상은 가브리엘라 덴과 앨리스 리(Alice Lee)가 공동 수상했고, 혼성 부문 장타상은 지지 스톨과 스콧 말로리(Scott Mallory)가 차지했다. 퍼팅 콘테스트에서는 이일희가 2위를 기록하며 남가주골프협회 유스재단에 500달러를 기부했고, 로스 버틀러는 1위를 차지해 PGAHOPE에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처럼 경기 결과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 활동까지 이어지며 대회의 의미를더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 셀럽들의 참여, 그리고 사회적 기여가 어우러지며 페창가프로암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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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테미큘라 소재 저니앳페창가 골프코스에 열린 프로암 골프대회에 몰려든 미디어의 취재열기가 분위기를 달궜다.<사진=페창가 리조트&카지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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