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들여 야영장·경관광장 공사
캠핑장, 놀이시설, 탐방로 등 갖춰
캠핑장, 놀이시설, 탐방로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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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소재 대운산 자연휴양림에 내년까지 야영장과 경관광장이 조성된다. 사진은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 조감도 [울주군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치유의 숲, 울산수목원, 대운천 생태하천, 내원암 등 다양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299번지 일대 대운산이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치유·생태·여가 기능을 갖춘 공원으로 거듭난다.
사업이 완료되면 동해고속도로 온양IC와 인접해 울산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의 접근성도 좋아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은 89억9000만원을 들여 ▷9637㎡ 부지에 야영장 24면 조성 ▷7890㎡ 부지에 3개 테마의 경관광장을 각각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중 인·허가를 거쳐 하반기에 시작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영장은 목재 데크 기반의 데크캠핑장 15면을 비롯해 자연 친화적 감성의 자갈캠핑장 2면, 대운산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데크전망캠핑장 7면으로 구성된다. 주차장과 개수장·화장실·샤워실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경관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개 테마공간으로 조성된다. ▷데크전망대와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마당’ ▷숲속탐방로·편백나무길·수국원 등을 갖춘 ‘숲속힐링마당’ ▷운동공간과 광장으로 구성된 ‘입구광장’으로 꾸며진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운산 일대를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여가공간으로 만들어 울주군을 대표하는 사계절 복합 여가·관광 중심지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