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손잡을 스타트업 찾는다…소풍커넥트, ‘2026퓨처스케이프’ 참가사 모집

[소풍커넥트]


AI·로봇·홈플랫폼 등 미래 주거·건설 분야 대상
선발 스타트업에 실증·공동개발·사업화 기회 제공
온라인 설명회 28일,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소풍커넥트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미래 건설·주거 환경 혁신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과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풍커넥트는 삼성물산과 함께 프로그램 기획부터 스타트업 모집, 선발, 협업 과제 도출과 실행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이번 모집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제시한 협업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법인 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웰니스 설루션, 시니어 리빙 설루션, 홈플랫폼 설루션, 로봇 설루션, 에듀 설루션, 자유 주제 등이다. 미래 주거와 건설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분야에서 협업 대상을 찾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한 서비스 및 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 개발, 사업화 기회가 제공된다. 전문가 멘토링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되며,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도 이뤄진다. AWS,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등을 활용해 양측이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실제 현장과 고객을 중심으로 실증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설명회는 4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최경희 소풍커넥트 대표는 “퓨처스케이프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구조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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