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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초등학교(교장 이연자)는 지난 2026년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공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학급에서는 장애인의 날 특별 기획 방송 ‘대한민국 1교시’를 시청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올바른 언어 사용과 일상 속 에티켓을 익히고, 담임 교사의 지도 아래 장애를 가진 친구와 편견 없이 어울리는 사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도 발송했다. 통합 교육의 의미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을 담아,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수학급에서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학부모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높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짧은 글쓰기’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글을 작성하고 소정의 상품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특수학급이라는 공간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정민 특수교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