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정청사 찾은 아이들…교원그룹, 감사나눔투어 3회차 마무리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들이 독립운동 유적지인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교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자 61명 대상 3박 4일 역사·문화 체험
임시정부 청사·홍커우 공원 방문…중국 근현대 문화도 함께 경험
3회 누적 249명 참여…교원 “교실 밖 교육 기회 지속 확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교원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제3회 교원감사나눔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원감사나눔투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해외 문화와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교실 밖 세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이 추천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61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홍커우 공원(현 루쉰공원)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해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남경로와 예원 옛거리, 동방명주타워 등 주요 명소도 찾아 중국의 근현대 문화와 도시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공연 관람과 테마파크 방문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교원그룹은 이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그룹 내 여행 계열사인 교원투어가 맡았다. 교원투어는 회차를 거듭하며 현지 일정 운영과 참가자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번 3회차까지 총 249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해외 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감사나눔투어는 누구에게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교원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적 제약과 관계없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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