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혜택 누리세요” 현대차, 멤버십 서비스에 가족 단위 회원제 도입

국내 업계 최초 멤버십 가족 단위 확장
차량 보유 여부 무관
가족 구성원 8명 실시간 포인트 공유


현대자동차가 포인트 기반 멤버십 ‘블루멤버스’에 가족 단위 회원 제도인 ‘패밀리 멤버십’을 신설한다. 블루멤버스 패밀리 멤버십 런칭 이벤트 포스터 [현대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인트 기반 멤버십 ‘블루멤버스’에 가족 단위 회원 제도인 ‘패밀리 멤버십’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멤버스는 적립한 포인트를 차량 구매·정비는 물론 주유와 쇼핑, 카페, 레스토랑, 영화관까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개인 단위 회원제로 운영돼 회원 본인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었다.

현대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이를 가족 단위로 확장해 구성원이 함께 포인트를 적립 및 실시간 공유하고 멤버십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가족 대표 회원이 현대닷컴 홈페이지에서 가상의 가족 그룹 ‘패밀리’를 생성하고, 가족 구성원이 보낸 가입 신청을 수락하는 방식이다. 구성원은 차량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등 대표자 포함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멤버스 패밀리 멤버십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새로운 경험을 선보인다”며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혜택은 늘려 더 많은 고객이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7월 31일까지 패밀리 멤버십 출시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간 내 대표자 포함 2명 이상의 구성원이 패밀리 멤버십에 가입하면 최대 10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추첨 지급하고, 구성원 간 포인트를 공유한 가족에게는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 안토 리조트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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