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강동서 6천개 국내관광지 스토리 푼다

현대백화점에 ‘오딩이와 떠나는 봄피크닉’ 팝업
오디 서비스 체험 및 가족단위 놀이공간 등 마련


1일 부터 국내 6000개 가량의 여행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국관광공사의 천호동 판업 알림 대국민 포스터


[헤럴드경제(원주)=함영훈 기자] 우리나라도 알고보면 구석구석 가 볼 만한곳이 참 많다. 한국관광공사가 1일 서울 천호동 현대백화점에 마련한 팝업에만 6000개 가량의 관광지와 그에 얽힌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역민들만 즐겨찾는 현지인의 명소, 마을 어르신들이 전하는 그들만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종합하면 참으로 많을 것이다.

그래서 문체부는 신년 업무보고에서 밝혔듯이, 요즘 100개의 국내 여행테마에 각각 100개의 명소를 국민과 외국인에게 알려주는 ‘100*100’ 1만개 국내여행정보를 취합 정리하면서 여행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알리는데 진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공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동구 천호점 13층에서 ‘오딩이와 떠나는 봄 피크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오디(Odii)‘ 팝업스토어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봄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오디오 가이드 ‘오디’는 전국 6천여 개 관광지의 숨은 이야기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해설하고 지역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봄 소풍 테마의 행사장에는 오디 캐릭터 ‘오딩이’ 포토존,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오디 청음, AI 여행일정 플래너 등 공사의 주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한국관광공사측은 설명했다.

스탬프 투어 완료 또는 SNS 방문 인증 시 오딩이 굿즈, 백화점 식당가 할인 쿠폰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어린이를 위한 클레이·소꿉놀이 공간도 별도로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 이선우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족 여행객이 오디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고, 다가오는 나들이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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