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67%…민주 46%-국힘 18% [NBS]

지선 “與에 힘 실어야” 54% vs “野에 힘 실어야” 3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 3월 4주 조사에서 69%를 기록한 후 4월 2주(69%), 4월 4주(69%) 등 한 달째 69%를 유지하다가 이번 조사에서 2%포인트(p) 낮아졌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3%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늘었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p 낮아진 46%였고, 국민의힘은 18%로 지난 조사(4월 4주) 역대 최저치(15%)보다 3%p 올랐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이었다. ‘태도 유보’는 29%로 집계됐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의견은 54%,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응답은 32%로 기록됐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9.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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