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허하고 절실하게, 쉬지 않고 시민과 만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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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가운데)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평택의 묵은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내겠습니다. 경기 지역내총생산 3위에 걸맞지 않은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조국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19일 오후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당초 선대위는 후보 기호에 맞춰 333인 규모로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선대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의사가 이어지며 490명의 선대위원이 참여하게 됐다.
김형연 총괄선대본부장은 “490분은 오늘 참여 의사를 밝히신 분을 반영하지는 못한 숫자”라며 “조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 열기가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안중읍 사과나무치과의 이상훈 원장이 맡았다. 이 위원장은 평택 출신으로 평생을 지역 시민사회 활동과 의료봉사에 헌신해 온 인사로 꼽힌다. 병원 직원 3분의 1 정도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다.
이 선대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에서 많은 요청이 있었으나 고사해 왔지만 조 후보의 거듭된 요청과 캠프 인사들의 끈질긴 설득에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서현옥 전 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오세호 전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유승영 제9대 전반기 전 평택시의회 의장 등 평택 지역 주요 인물들과 이날 참석한 정춘생 최고위원 등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고문단에는 박영록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이 회장을 맡고, 상임고문에 이계안 전 국회의원, 손병화 전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 고문, 홍선희 전 평택시의회 의장, 최승언 서울대 명예교수, 김경헌 경기도 청소년재단 회장, 이원유 전 통일주체국민회의 위원 등 6명이 위촉됐다.
종교계에서는 사암연합회 회장 적문스님(수도사), 안중제일교회에서 은퇴하신 이경림 목사, 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펼쳐오신 이성수 목사 등이 고문단에 참여했다.
고문단은 총 27명 규모다. 특보단은 김호일 전 한명숙 국무총리 특보가 총괄특보단장을 맡았으며, 서윤하 법무사, 신동선 전 서부 야구연합회장, 신상용 고덕국제신도시 정책총괄특보단장 등 36명으로 구성됐다.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 등 59명의 자문단도 함께한다.
이번 선대위는 여성·청년·선배시민·장애인·노동·소상공인·직능·다문화 등 기존 분과위원회 외에 ▲고덕미래도시특별위원회 ▲푸른평택환경특별위원회 ▲포승국가산단발전특별위원회 ▲평택호관광단지발전특별위원회 등 지역 현안 대응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김 총괄선대본부장은 “더 큰 평택을 열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평택을 총망라한 용광로 선대위로 구성했다”면서 “민주개혁진영을 대표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는 조국 후보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오늘 조국호의 닻을 올리고, 돛을 펴 국민의 바람을 가득 품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저만의 바람이 아니라, 국민이 내린 준엄한 지시이며, 민주 진보 진영이 내린 파란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6.3 (선거) 승리 후 13척의 조국혁신당 함정의 선장으로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끌겠다”며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시키고 제5기 민주 정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