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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소재의 네바다주립대 라스베이거스(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UNLV))로부터 현지 시각 16일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UNLV는 1957년 설립된 공립 연구 중심 종합대학으로, 학위 수여의 주체이자 서정호 회장이 1982년 졸업한 ‘윌리엄 F. 해라 호텔경영대학(William F. Harrah College of Hospitality)’은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호스피탈리티 특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바다 고등교육 시스템(NSHE)은 서정호 회장이 글로벌 호텔관광 산업에 기여하고 대학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UNLV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아시아 내 입지 강화, 전 세계 호스피탈리티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한편, 서정호 회장은 현재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을 일군 국내 1세대 호텔리어다. 서정호 회장은 지난 1987년, 세계 5대 호텔 그룹 중 하나인 프랑스 아코르(ACCOR) 그룹과의 합자 투자를 직접 주도하며 그룹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금의 앰배서더 호텔 그룹을 글로벌 호텔 전문 기업으로 키워냈다.
1955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 호텔인 ‘금수장’에서 출발한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아코르 그룹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국내 7개 도시에 페어몬트, 소피텔, 엠갤러리, 풀만,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를 도입해 28개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7개 호텔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호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이번 명예 인문학 박사학위 수여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영예를 넘어 한국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온 국내 1세대 호텔리어의 업적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