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제6회 청송야송미술대전 작품 공모 접수

[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경북 청송군은 청송미술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제6회 청송야송미술대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8월 27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하는 이번 대전은 청송 출신 한국화가 고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미술대전은 지난달 25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세부 일정과 공모 방향을 확정했으며 보다 폭넓은 창작 활동을 수용하기 위해 접수 분야와 시상 체계를 확대했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 접수 분야는 미술부문과 서예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미술부문은 한국화, 창작민화, 서양화, 수채화, 펜화를 대상으로, 서예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를 대상으로 한다.

작품 출품 자격도 기존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 이상으로 제한됐으나 올해부터는 국적과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상 규모 역시 확대돼 미술부문 대상 1명에게 상금 500만원, 서예부문 대상 1명에게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을 선정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8월부터 9월까지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며 수상작은 10월 중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1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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