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 브랜드·5000여 상품 입점 ‘K뷰티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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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 매장 전경 투시도 이미지 [올리브영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 58번지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연다고 밝혔다. K-뷰티와 K-웰니스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진기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패서디나점은 개점 초기 약 400개 뷰티·웰니스 브랜드의 상품 5000여종을 선보인다. 국내 올리브영에서 인기를 검증한 K-뷰티 브랜드와 북미 시장에서 반응이 높은 브랜드 추렸다. 특히 미국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브랜드를 균형 있게 구성했다.
히알루론산·PDRN 같은 K-뷰티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성분 탐색형 판매대나 기능성 스킨케어 상품과 연계 진열한 괄사·패치 등 미용소품 판매대를 갖춘다. 클렌징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수전과 토너 패드, 선케어 등 테스트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은 피부·두피 진단 서비스와 스킨케어 루틴에 대한 원포인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전용 온라인몰도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옴니채널 전략이다. 전 세계 공통 플랫폼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6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했지만, 미국 온라인몰은 기준을 35달러로 낮췄다.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구축한 현지 물류센터를 활용해 배송 기간도 기존 5~7영업일에서 절반 수준으로 단축한다.
권가은 올리브영 미국법인장은 “첫 매장인 패서디나점은 올리브영이 한국에서 쌓은 K-뷰티 인사이트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 브랜드를 선보이는 전진기지”라며 “현지 소비자들이 ‘진짜 K-뷰티’를 발견하고 일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