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발전소주변지역 장학금 지원 대상 모집

목동·노원발전소 반경 5km 이내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접수
해당 학교 자체 선발 후 추천 방식…6월9일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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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역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재정된 1997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거주지와 고등학교가 모두 발전소 반경 5㎞ 이내이면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추천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기한은 오는 6월9일(화)까지다.

대상자는 해당 고등학교가 자체 선발하여 서울에너지공사에 추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장학금 지원 대상 고등학교에 모집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을 받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성별 균형 등을 고려하여 각 학교당 최대 2명 추천 가능하다. 최종 선발인원은 약 61명이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발전소 주변지역과 공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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