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장에 박기영 교수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순천시장 손훈모 당선인.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시정 인수 작업을 이끌 ‘민선 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꾸리고 위원장에 박기영 순천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우주항공, 환경, 사회복지, ESG 경영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민생 현안을 책임질 실무형 인재들이 대거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인수위원회를 총괄할 위원장에는 박기영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미래전략분과장이 임명됐다.

손 당선인이 강조해 온 순천의 미래 첨단 산업 및 과학기술 중심의 도시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위원장에는 행정 관료 출신인 김동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으로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정 인수와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손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선거 공신에 대한 보은 인사나 정치적 안배를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최고의 인재들로만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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