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원봉사 문화축제 ‘K-재능나눔 스테이션’ 개최

6.13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축제 ‘K-재능나눔 스테이션’ 개최… 자원봉사 문화 알리고 나눔 가치 확산 위해 마련
서초전문봉사단·서초구자원봉사캠프 소속 16개 봉사단, 자원봉사자 190여 명 참여


포스터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6월 13일 오후 2시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피카소 벽화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 축제인 ‘K-재능나눔 스테이션’을 개최한다.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K-재능나눔 스테이션은 서초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선보이고, 한국의 우수한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서초전문봉사단’과 ‘서초구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하는 16개 봉사단의 자원봉사자 190여 명이 참여한다.

봉사자들은 ▷퓨전국악 ▷전통국악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K-POP 클래식 편곡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능나눔 체험부스도 운영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공유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소개하고 신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에너지 절약 실천 부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특별한 목장체험 ‘양나들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이끄는 ‘서초전문봉사단’은 2007년 발족해 올해로 19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대표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이다. 현재 61개의 봉사단이 10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각 봉사단의 다양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 활동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2024년 12월 ‘한강을 품은 첫 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고투몰과 세빛섬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구는 외국인에게 체계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통역안내자원봉사단’, K-패션과 뷰티를 직접 체험하는 ‘K-패션&뷰티 코칭스테이션’ 등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특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K-재능나눔 스테이션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과 열정을 국내외 방문객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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