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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는 김효주. [AFP]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효주-최혜진 조가 LPGA 투어 유일의 단체전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김-최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포볼 방식으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8언더파 62타를 합작해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로 이와이 아키에-치지(이상 일본) 조, 린 그랜트-마야 스탁(이상 스웨덴)조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달렸다.
2인 1조로 구성된 총 72개 팀이 참가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 방식이 라운드 별로 다르다. 1, 3라운드는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김아림-윤이나 조는 5언더파 65타를 합작해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로 엘리슨 리-릴리아 부(이상 미국) 조와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이날 10언더파 60타를 합작한 셀린 보르지(노르웨이)-폴리 맥(독일) 조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를 적어낸 보르지-맥 조는 2위인 후루에 아야카-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 조를 1타 차로 앞섰다.
올리비아 코완(독일)과 짝을 이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도 이날 10언더파 60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로 단숨에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이소미-임진희 조는 6언더파 64타를 합작해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고진영-하타오카 나사(일본) 조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