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신용보증기금, 비대면·디지털금융 활성화 맞손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비대면 기반 보증 서비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정일선)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녹색 여신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비대면 기반 보증 서비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중 은행 연계 보증상품인 ‘Easy-One 보증’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 상담부터 대출 약정 및 실행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경영에 힘쓰는 기업, 친환경 기술 보유기업, 무탄소 에너지 발전기업 등에 대한 녹색 여신 지원도 확대한다.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 기업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경영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광주은행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뒷받침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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