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금융·전환금융 추진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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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에서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지주·계열사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제공] |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정부 정책 속도에 맞추 NH농협금융이 기후 금융과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를 주재하고 “산업구조 전반의 녹색 대전환은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녹색 대전환·기후금융 활성화·재생에너지 전환 정책 방향에 따른 성장 기회 메시지를 공유하고, NH농협금융의 기후금융과 전환금융 추진전략을 점검했다.
NH농협금융은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에의 투·융자,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에너지 대전환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권 내 전환금융 선도를 목적으로 ‘전환금융 전략 및 운영체계 고도화 프로젝트’ 추진 경과, 실증 파일럿 프로그램 성과 공유, 농업·지역·상생 분야의 강점 기반 NH농협금융의 차별화된 전환금융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계열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NH농협은행의 업권 최대규모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전력구매계약)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환 실행 사례, NH투자증권의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 기반 탄소금융 비즈니스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그룹 차원의 기후·탄소금융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신사업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16일 저탄소 경영 전환을 뒷받침하는 ‘전환금융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개 기업에 총 122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