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월드 통해 아프리카 청소년센터 전달
자원순환 나눔 활동 3년 연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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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라가 18일 사회적기업 리맨과 함께 아프리카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재제조 노트북 기부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장선 굿뉴스월드 사무국장, 김형주 유라이프 대표, 안영주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 빈준화 코트라 정보화혁신실장, 송의용 리맨 차장. [코트라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노후 업무용 PC를 재제조 노트북으로 바꿔 아프리카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에 나섰다. 버려질 수 있는 IT 자원을 다시 활용해 환경 보호와 교육 격차 해소를 함께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코트라는 18일 사회적기업 리맨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재제조 노트북 10대를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 굿뉴스월드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트라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후 PC와 모니터를 리맨이 수거해 정비한 뒤 재제조 노트북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노트북은 굿뉴스월드를 통해 아프리카 현지 청소년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노후 IT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전자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4년부터 이어온 자원순환 나눔의 세 번째 사례다.
구자덕 리맨 대표는 “디지털 인프라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장선 굿뉴스월드 사무국장은 “이번 노트북 지원은 교육자원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영주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은 “버려질 수 있는 IT 자원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기부 물품이 디지털 소외 청소년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3년 연속 기부를 실천 중”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