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로맨틱데이’ 개최

26일 직장인 20쌍, 선상데이트 등
청춘 인연 맺기로 울산 정주 확산


울산시가 2026년 울산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시즌1’ 참가자 모집을 안내한 포스터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울산 지역 직장인 미혼남녀들이 교제를 통해 서로 교감하면서 울산에 정주할 수 있도록 26일 오후 2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유:온(U:ON) 로맨틱데이’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35~42세(1984년생~1991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136명이 신청해 이들 중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정해 이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시즌1 여름’ 행사는 ▷1대1 라운딩 대화 ▷조별 게임 ▷울산태화호 선상 데이트 ▷거리 공연(버스킹) 관람 ▷짝 연결 등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았던 직장인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울산에 정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중 27세~34세(1992년생~1999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즌2’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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