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풍암동 지점 직원 기지로 차단
광주서부서 금호지구대 감사장 수여
광주서부서 금호지구대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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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부경찰서 금호지구대(대장 전성일)는 3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농협 풍암동지점 직원 홍승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서부경찰서 금호지구대(대장 전성일)는 3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농협 풍암동지점 직원 홍승희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홍 씨는 지난달 17일 고령의 한 고객이 아파트 구매 대금 명목으로 현금과 수표 등 2억 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금호지구대 경찰관들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밝혀내고,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막아냈다.
이번 사례는 금융기관 직원의 예리한 판단과 적극적인 신고,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민·경 협력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병현 광주서부경찰서장은 “적극적인 신고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홍승희 씨의 책임감과 용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