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학생 광고대회 후원사 참여

문체부·광고총연합회 주최 KOSAC
142개 대학서 1425편 출품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열린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 프로젝트 결선에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수상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삼성화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의 1학기 후원사로 참여해,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대학 정규 수업과 연계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지난달 26일 최종 우수팀 선발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소비자 관점에서 삼성화재의 상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해석하고, 실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대 규모 산학연계 광고 공모전인 KOSAC에는 올해 전국 142개 대학·5453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1425편의 기획안이 접수됐다. 삼성화재는 ‘건강보험’과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주제로 서류심사와 지역대회, 전국대회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4팀 ▷동상 5팀 등 총 16개 팀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보험더타이밍’은 2030세대에게 익숙한 재테크 용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이번 공모전에서는 보험을 단순 위험 보장 수단이 아닌 일상 속 자기관리와 미래 준비를 위한 금융 설루션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삼성화재는 이런 제안들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들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앞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험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고객 관점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에 앞서 2030세대를 겨냥한 상품·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30대가 직접 가입하는 건강보험 ‘내돈내삼’, 계절별 필요 보장만 모은 ‘4계절보험’, 콘서트·페스티벌 참여 중 발생하는 굿즈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하는 ‘CREW 덕밍아웃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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