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장 선출

1부의장 홍성우·2부의장 손근호
7일 의회 개원…9일까지 원구성


권태호(왼쪽부터)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 홍성우 제1 부의장, 이영해 의장, 손근호 제2 부의장,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강혜순 교육위원장. [울산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가 7일 오전 울산대공원 현충탑 참배에 이어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가지고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울산시의회는 이에 앞서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치·소통·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공통 가치로 제시했다.

이날 의장에 이영해 의원(국민의힘, 3선), 제1 부의장에 홍성우 의원(국민의힘, 2선), 제2 부의장에 손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3선)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공진혁,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이장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에는 권태호,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백현조, 교육위원장에는 강혜순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5명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영해 의장은 “소속 정당은 달라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때문이야’가 아닌 ‘덕분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고, 또 동료 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대안을 제시해 시민 행복과 울산 발전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의회는 8일 제26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을,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각각 선임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10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 각종 안건 심의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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