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에코텍 대표 등 입건…사망사고 2건 책임 물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은 한화오션(구 대우조선) 계열사인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 등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선박 블록과 해양플랜트 제조사인 한화오션에코텍은 광양시 율촌산단에 위치해 있으며 이 회사에서는 올해 3월 16일 협력업체 노동자가 중량물에 깔려 숨졌으며 올 초 1월 29일에도 모 협력사 노동자가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한화오션에코텍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 2곳의 안전보건관리 책임자와 법인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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