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맞춰 안전관리 협력
위험성평가·스마트 안전기술 등 4대 분야 공동 추진
위험성평가·스마트 안전기술 등 4대 분야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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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환경공단이 환경시설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 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안전보건공단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산업재해 예방 및 환경안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환경시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 및 환경안전 정책·정보 공유 ▷직영·도급·발주공사 현장의 위험성평가 역량 강화 ▷안전보건활동 확대 ▷환경시설 특화 위험예방과 스마트 안전기술 교육·신기술 자문 등 4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다수의 환경시설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한국환경공단의 현장 경험과 안전보건공단의 전문성을 결합해 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중소 건설업체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활동을 일상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과 환경안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융합하는 계기”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결합해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선진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