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 건설현장 방문, 160억원 계약
현장영업 강화…하도급률 37% 목표
현장영업 강화…하도급률 37%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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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업(왼쪽) 울산시 건설주택국장이 지난달 26일 우미건설㈜ 서울 본사를 방문해 곽수윤(가운데) 대표이사, 정신교(오른쪽) 전무와 울산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회의를 가졌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민관합동 현장영업활동’을 실시해 지역업체가 160억원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시는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 등 9명으로 민관합동 활동반을 구성해 하도급률 10% 미만, 공정률 30% 미만 및 신규 착공사업장을 중심으로 관급 22개소와 민간 31개소 등 총 53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영업을 했다.
활동반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과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전기·소방 분야를 포함한 모든 공종의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을 건의했다. 또 협력업체 등록기준 완화와 지역업체 입찰 참여 확대, 협력업체 미등록 지역업체 추천제도 활용을 안내했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수수료 지원사업도 홍보해 지역업체와 계약한 원도급 건설업체에게 400만원을 지원하는 성과도 거뒀다.
울산시는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22개 세부 실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에는 구·군 인허가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등 올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37%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