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약·발권 지원, 운송 편의 협력
강원 체육 발전·지역사회 상생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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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필 파라타항공 영업운송본부장과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8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파라타항공이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손잡고 지역 선수단의 항공 이동 지원에 나선다.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강원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8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파라타항공 정재필 영업운송본부장과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라타항공과 강원도체육회는 국내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 지역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의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파라타항공은 항공권 예약과 발권 지원, 항공 운송 편의 제공, 체육행사 운영 협력 등을 맡는다.
특히 선수단과 체육 단체가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항공권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체 이동에 필요한 운송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 일정에 맞춘 이동 수요가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강원 지역 항공 연결성은 최근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이 큰 사안이다.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파라타항공은 국제유가 상승과 고환율 여파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지만, 양양~제주 노선은 정상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 서비스와 지역 체육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체육회도 선수단 이동 편의가 개선되면 각종 대회 참가 준비와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필 파라타항공 영업운송본부장은 “강원도 지역 체육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파라타항공이 뜻깊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체육 발전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항공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