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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9일 (현지시간)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정관(왼쪽부터) 산업통상부 장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 정순훈 후레대학교 총장, 도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
메가존클라우드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이하 후레대학교)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후레대학교와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정부 주관 몽골 경제사절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후레대학교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대학으로, 몽골 내 유일한 IT 특성화 대학이자 한국어 특성화 대학이다. 현재 4개 학부에서 16개 전공의 학사 학위 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산업 수요 기반 AI·클라우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비대면 교육 협력 체계 구축 ▷교육과정 이수자 인턴십 운영 및 글로벌 채용 기회 제공 ▷몽골 소버린 AI·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AI·클라우드 분야의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AI·클라우드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가존 얼라이언스의 1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글로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몽골 소버린 AI와 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에서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후레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연계해 몽골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무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