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회장 미래인재에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라”

신한장학재단, 1박 2일 ‘신한장학캠프’ 개최
2006년 이후 장학생 3000명에 415억 지원
장학생 간 자긍심 고취·네트워크 강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재단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6년 신한장학캠프’를 열고 장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라”고 격려했다. [신한금융그룹]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장학재단이 2006년 출범 이후 약 3000명에게 총 41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13일 집계됐다.

신한장학재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6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현장에는 장학생과 졸업생, 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 선발 장학생에게는 생활비 장학금(중학생 300만원·고등학생 360만원·대학생 600만원)과 자기계발비 등을 포함해 최대 8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캠프는 장학생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 리더 및 졸업 장학생 멘토링 명사 특강 팀별 협력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옥동 이사장은 ‘신한 리더 멘토링’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태도와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참가 장학생들은 재단의 인재상과 장학사업 취지를 이해하고, 사회에 먼저 진출한 졸업 장학생들로부터 학업과 진로, 사회 진출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으며 향후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장학생 간 교류와 성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신한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장학생들이 재단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다지고 유대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특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int Friendly